•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금융연구소, 이정우 연구원팀 금융보안원 공모전서 대상 수상… 금융혁신·보안 분야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4 18:57 최종수정 : 2021-11-25 09:03

은행 점포 통‧폐합 따른 금융 접근성 진단

이정우 NH금융연구소 책임연구원(왼쪽)과 송영규 신협중앙회 차장이 23일 금융보안콘퍼런스(FISCON 2021)에서 열린 ‘2021년 금융혁신‧보안 분야 논문 공모전’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정우 NH금융연구소 책임연구원(왼쪽)과 송영규 신협중앙회 차장이 23일 금융보안콘퍼런스(FISCON 2021)에서 열린 ‘2021년 금융혁신‧보안 분야 논문 공모전’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는 이정우 NH금융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팀이 금융보안원 주관 ‘2021년 금융혁신‧보안 분야 논문 공모전’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논문 제목은 ‘은행 점포 통‧폐합에 따른 금융 접근성 산출 및 취약지 분석 연구’다. 은행 점포 통폐합의 가속화 국면에서 실제 도로망을 이용한 접근 거리를 산출해 전국 시군구 단위 접근성을 산출하고, 10년간 변화 양상과 접근성 취약지를 분석했다. 최근 금융 접근성 악화에 따른 막연한 위기감 속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연구를 수행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도시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까지의 거리는 평균 0.84km(킬로미터)로 확인됐다. 도시는 1.44km였으며, 농촌은 7.57km였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도시 위주로 편중되는 상황 속 NH농협은행 점포는 농촌 지역에 상당수 분포함으로써 전국적 금융소외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국제연합(UN) 지속가능개발목표에서 알 수 있듯 포용적 금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경향)이지만, 그간 현실을 진단하고자 하는 연구가 부족했다”며 “그런 점에서 디지털금융과 공간 정보 전문가들이 협업해 실제 금융 접근성을 진단했다는 점에서 향후 데이터 기반의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보안원은 지난 2017년부터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 혁신, 금융보안, 데이터 경제 등 금융 분야 현안과 이슈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접근법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굴 및 전파하고, 혁신적이고 안전한 전자금융 발전 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89년생 '젊은' 사령탑 이어간다 토스증권은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지난 8월 31일 토스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이로써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연장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의장직도 선임됐다. 김 대표는 1989년생으로 증권업계 '젊은' CEO로 꼽힌다. 비바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정기예금과 은행채 조달금리가 후행적으로 오르면서 NIM을 끌어내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압력은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가계는 '선택적'·SME는 평균 마진↓···차등 가격 전략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NIM은 1.61%로 전분기 1.60%보다 0.01%p 상승했다.시장금리 상승이 대출 등 자산금리에 먼저 3 최영주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 최영주 신임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다.한국은행은 7일 신현송 총재가 공석 중인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부총재보 임기는 다음날부터 오는 2029년 10월 7일까지다.1997년 한은 입행 후 실무 경험 축적최영주 신임 부총재보는 1972년생으로, 전주신흥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Michigan State Univ.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1997년 한은 입행 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공개시장운영, 비상대응TF(태스크포스)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지속가능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