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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어린이보험·DIY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4 09:56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개인 생애주기별로 위험 맞춤 보장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질병 예측 후 건강상태별 보장 선택

교보생명이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이 어린이보험과 DIY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14일,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과 질병을 예측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 ‘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뱃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을 내놨다.

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구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 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주요특정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말기신부전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약도 눈길을 끈다.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태아전용 특약을 통해 태아와 임산부를 위한 주산기질환과 산과질환도 보장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15세가 되면 성장축하금, 20세에는 자립축하금을 주기도 한다. 자녀보장이 만료되는 30세가 되면 계약자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소중한 자녀를 평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상품”이라며 “중증질환은 물론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확대하고, 자녀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20~40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다. 보험료는 1구좌 기준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를 1% 할인해준다.

가입 고객에게는 자녀는 물론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돕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가 제공된다. 성인이 되면 헬스케어멤버십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개인별 질병 예측 통해 필요한 보장 선택… ‘교보마이핏건강보험’

교보생명은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도 이날 선보였다. 이 상품은 케어(Kare) 앱이나 가족력 분석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건강상태에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고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질병을 보장하며, 보장 니즈에 따라 위·간·폐·대장·췌장 등 부위별 암보장은 물론 당뇨/중증당뇨·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중증치매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케어 앱은 교보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슈어테크를 결합해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케어는 지난 7월 말 기준, 이용 고객이 20만명을 넘었다. 케어는 ‘건강증진·건강예측’의 헬스케어와 ‘건강보장·보험금청구’의 인슈어테크,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의 ‘Fun+’으로 구성돼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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