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 이상 고금리 적금상품 잇달아 출시…우대금리 조건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4 08:59

소규모 투자자 유치 위한 고금리 상품 이어져

자료=신협중앙회

자료=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근 주요 시중은행과 신협 등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에서 최대 5% 이상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 ‘헤이영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1991년 이후 출생고객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정이다.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우대 금리 3.3%p를 추가해 5.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신협중앙회는 연 최고 7%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제휴카드사와 연계한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이번 플러스정기적금은 연 최고 7%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 금리로 연 2.0%를 제공하며,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월 포함 6개월 간 총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우대이율 4.5%p를 추가 제공한다.

이어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0.2%p를,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p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0.2%p를 제공해 총 0.5%p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기본금리 2%에 우대금리를 최대 8%를 제공하는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했다. 3만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우리종합금융을 새롭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우대금리 4%p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하면 1%p를 추가로 준다.

또한 ‘CMA Note’를 이용하면 단계별로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적금 만기 전까지 CMA에 100만원을 유지하면 2%p, 100만~500만원 미만 유지되면 2.5%p, 500만원 이상 유지되면 3%p를 제공한다. CMA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을 가리키며 종금사에서는 수시입출식 통장으로 CMA를 사용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연 11%의 고금리 적금상품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납입 금액은 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며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 최초 거래 고객이라면 별도 우대 조건없이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오는 30일까지 뱅뱅뱅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당일 선착순 1111명 한정으로 가능하다.

윤병채 신협중앙회 전자금융지원팀 팀장은 “은행의 예적금을 기본으로 자산을 굴리던 이전과 달리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에 소규모 투자가 몰리면서 기존 고객들의 관심을 다시금 불러모을 수 있는 방안으로 고금리 상품을 선보이는 금융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독자카드 매출 비중 40% 넘어…신판도 성장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독자결제망 확대와 자체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용판매 중심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독자카드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신용카드 자산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수익 기반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3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3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며 “독자 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이용 증가를 통해 결제 사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독자결제망 확대·자체상품 강화 2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3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신용판매 성장세 지속…결제 중심 영업전략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신용판매를 중심으로 결제사업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기업카드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하며 결제 중심의 영업전략이 성과를 만들었다.23일 하나금융지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17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다.하나카드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와 건전성 악화로 카드업계 전반의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등 결제성 취급액이 늘고 글로벌 부문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