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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니셜에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3 09:51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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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자사 블록체인 기반 DID 서비스인 ‘이니셜(initial)’을 통한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이하 간편제출 서비스)’를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니셜’은 블록체인과 DID 기반의 자기주권신원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저장·제출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간편제출 서비스를 통해 채용 지원자들이 채용에 필수적인 증빙서류를 ‘이니셜’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채용 담당자들의 검증 과정 또한 간편해져 채용 지원자와 담당자 모두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지원자는 이니셜을 통해 주민등록등표 등·초본,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서, 장애인증명서, 사업자등록증과 같은 전자증명서는 물론, 대학 졸업(예정), 재학, 성적증명서는 물론 토익, 토익 말하기·쓰기 시험 성적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상장이나 활동증과 같은 기타 서류도 이니셜 앱의 촬영 기능을 통해 제출이 가능해진다.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과정에서 접수한 증빙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제출된 문서의 일련번호를 발급 사이트에서 개별 확인하거나 증명서 발급기관을 통해 확인을 해야 했다. 또한 업무 수행을 위해 단기 인력을 채용하거나 검증 기관에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하는 경우가 있어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컸었다.

SK텔레콤은 이니셜의 우수한 보안성과 높은 편의성을 토대로 향후 자사 채용과정에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의 적용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오세현 SK텔레콤 인증CO(컴퍼니)장은 “이니셜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여전히 종이문서 제출과 수기 검증이 빈번한 채용 프로세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가겠다”며, “종이 소모와 같은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앞으로도 DID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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