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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엑스서 20배 빠른 5G 시범 서비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5 10:38

28GHz 시범 프로젝트 일환…11일까지 전시
메타버스·AI 자율주행·방역로봇 등 선봬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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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28일 과기부와 이통3사가 5G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10개 장소에서 진행하는 28GHz 5G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내외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미래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컨퍼런스, 실시간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등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28GHz 모뎀을 탑재한 ‘AI 방역로봇’도 전시한다. AI 방역로봇은 스스로 돌아다니며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사람들의 밀집도를 분석해 음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손 소독제를 제공하낟. 지난 4월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적용돼 호평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 기간에 약 1만890평에 달하는 코엑스 전시홀에 28GHz 기반 와이파이(WiFi) 백홀 서비스를 제공해 전시장 내 이용자들이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SK텔레콤은 코엑스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8GHz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스포츠 관람 관련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AI 방역로봇과 메타버스 등 5G 시대를 대표하는 ICT 기술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과기부 주도 실증 사업을 통해 28GHz B2B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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