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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RPA 도입으로 업무 전반 디지털화 속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4 08:54

19개 우선과제 선정

사진 = DGB생명

사진 = 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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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DGB생명이 RPA 도입으로 업무 전반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

DGB생명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DGB생명은 지난해 9월 본격적인 RPA 추진에 앞서 4개 업무에 대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DGB생명은 파일럿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 입력 및 신규 정보 반영 △자료 검색 및 산출 △데이터 처리 △시스템 점검 등 업무와 관련된 19개 우선과제를 선정했으며 오는 4월부터 해당 우선과제에 RPA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1차 RPA 도입을 통해서는 연간 3000 시간 이상의 업무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업무를 사람이 직접 처리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실수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GB생명은 RPA 우선과제의 평가와 보완 절차를 거쳐 하반기 2차 과제를 선정하고, 확대 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RPA 도입을 통해 단순 업무에서 벗어난 임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고부가가치 업무에 몰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보험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DGB생명, DGB대구은행 등이 속한 DGB금융그룹은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GB생명은 이에 발맞춰 디지털 보험 론칭, 설계사용 모바일 플랫폼 ‘M스마트’ 서비스 리뉴얼 오픈,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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