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1.35% 상승...3050선 탈환(종합)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2 16:36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시가총액 상위주 모두 ↑
코스닥 외국인 집중 매수에 1.9% 상승...920대 회복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1.35% 상승...3050선 탈환(종합)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오르며 30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에 지수는 1% 넘게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69포인트(1.35%) 오른 3054.39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7.03포인트(0.57%) 오른 3030.73에 개장한 뒤 장 내내 상승 구간을 횡보했다. 장 중 3061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서 코스피는 이틀 연속 1% 넘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달 3일(3082.99) 이후 7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으로 305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4056억원, 기관이 18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600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보험(-1.18%), 은행(-0.51%), 철강금속(-0.06%)만이 하락했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기계(3.68%), 건설업(2.71%), 의약품(2.42%), 비금속광물(2.34%), 운송장비(2.00%)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36%) 오른 8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3.92%), SK하이닉스(2.19%), 네이버(1.87%), 현대차(1.75%), 셀트리온(1.37%), 기아차(0.61%), LG화학(0.53%), 카카오(0.42%), 삼성SDI(0.29%) 등은 모두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본격적인 경제 정상화 이슈가 유입되며 인프라, 소비재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증시 주변 영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또한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09%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급등한 점,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 정상화 관련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08.01)보다 17.48포인트(1.93%) 오른 925.4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2.40포인트(0.26%) 오른 910.41에 출발한 뒤 꾸준히 상승 폭을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1625억원, 161억원씩 순매수했다. 개인은 172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7%), 셀트리온제약(2.51%), 알테오젠(6.99%), 펄어비스(1.59%), 카카오게임즈(3.06%), 에코프로비엠(2.75%) 등 대부분이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3.95%), SK머티리얼즈(-0.46%)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1원 내린 달러당 1133.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