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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에서 ‘스타 챔피언’ 자격 획득…ESG 선도기업 도약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9 16:18

GS건설 사옥

GS건설 사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환경인증 최고등급을 5년 연속으로 받은 기업에 주는 스타 챔피언(Star Champion) 자격 인증을 받았다.

GS건설은 이달 초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이 주관하는 기업단위 환경인증제도(GGBS, Green and Gracious Builder Scheme)에서 스타 챔피언(Star Champion)의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인증제도 최고등급인 Star등급을 5년 연속으로 취득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GGBS는 싱가포르 건설청이 현지에서 시공하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환경정책, 소음/진동, 폐기물, 민원관리, 환경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등급은 최고 등급인 Star부터 Excellent, Merit, Certified까지 4단계로 구분된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인증 여부에 따라 건설 등록 등급을 부여하고 이에 따라 수주 가능 금액 상한선을 결정하는데 Star등급은 수주 가능 금액 상한선이 없다.

이로써 GS건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건설사로서 인정받았다. 앞서 GS건설은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ESG는 2006년 제정한 'UN 책임투자원칙'을 통해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기업의 장기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비재무적 측면에서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더욱이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태(Asia Pacific)지수에 10년 연속 편입, 국내외에서 ESG경영의 모범 실천기업임을 증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환경인증 최고등급 기업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친환경 건설사로 공인받았다”며, “향후 이를 확대해 ESG분야에서도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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