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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CDP 평가 ‘기후변화’ 부문서 7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9 09:27

2년 연속 ‘CDP 명예의 전당’ 입성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6년 연속 선정

신한금융, CDP 평가 ‘기후변화’ 부문서 7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기후변화)’ 부문에서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을 대신해 각국의 주요 상장·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CDP가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는 ESG 투자 판단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Global 100)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CDP 보고서를 기반으로 매년 초 CDP 한국위원회에서 발표하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2년 연속 ‘CDP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지난달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2050년까지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Zero(0)’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CDP에서 발표하는 ‘CDP Climate Change 부문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가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제·사회·환경 등 우리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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