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제혜택·분양가 최대 80% 장기 저리 융자·주택수 미포함…불황 피한 '지식산업센터' 수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7 09:36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조감도. / 사진제공 = 삼부토건(주)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조감도. / 사진제공 = 삼부토건(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암흑기라는 말이 있었던 과거와 마찬가지로 규제가 조였다 풀렸다를 반복하는 현 상황 속에서도 부동산 투자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다만 주택에 쏠렸던 관심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상가 등 비주거부동산으로 옮겨지는 등 투자 트랜드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을 잡아보겠다고 대출 규제, 세금 강화, 임대차 3법 등을 시행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잠시 멈칫한 상황이지만 세제혜택, 주택수 미포함, 전매제한 기간 없이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만큼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시선을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이 쏟아지자 공급 물량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올해 들어 역대 최고 수준인 80건을 기록했다. 전체 승인건수의 85%가 경기도에 몰려있으며, 총 45건으로 확인됐다.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주변환경, 교통여건,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특히나 향후 가치 상승이 예고된 곳인 만큼 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굵직한 호재, 뛰어난 교통편, 인프라를 고루 갖춘 복합 지식산업센터인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삼부토건(주)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7-10번지 일원에 연면적 3만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지하 3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업무시설 및 주차장, 기계·전기실이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주차장이 갖춰질 예정이며 지상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마련된다.

뛰어난 주변 접근성과 특화설계를 갖췄다. 복도 넓이 7.2m, 지상 층고 4.2m, 근린생활시설 최고 층고 6m에 달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차량이 사무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가 도입돼 업무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인근에는 장승산업단지, 석정산업단지, 율생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 등 산업단지가 고루 분포돼 있어 협력업체와의 시너지 효과까지 불러일으킨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주변 도심으로의 이동시간도 상당히 짧은 편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있으며 대단지 거주시설도 위치해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2026년 개통 예정), 걸포3지구 여객자동차터미널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블록에 위치한 ‘구리갈매 휴밸나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가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연면적 15만183㎡ 규모다. 업무 효율성을 위해 드라이브 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4.5m 높은 층고로 개방감에 신경썼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경기도 안양시 옛 동화약품 부지에 63빌딩 1.5배 규모로 조성되는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2차 분양에 나섰다. 안양시 최대 규모인 연면적 21만6285㎡, 업무·상업·주거를 아우르는 복합업무시설이다. 단지는 최고 5.4m 층고, 바닥하중 1.2톤/㎡, 가변형 벽체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를 갖췄다. 이곳 역시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반도건설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3단지 내 금천구 가산동 470-1번지 일대에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분양하고 있다. 연면적 4만818㎡ 규모로 지하 3츠~지상 1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261실 및 근린생활시설 22실 등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로 효율성을 높였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