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인트모바일, 공모가 1만5000원...경쟁률 1447.07대 1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9 20:14

카카오게임즈 다음으로 높은 기록...다음달 3일 코스닥 상장

▲자료=포인트모바일

▲자료=포인트모바일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포인트모바일이 자체 브랜드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1만3000~1만5000원) 상단인 1만5000원에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508개 기관이 참여해 144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진행된 코스닥 상장사의 수요예측 중 카카오게임즈(1478.53대 1)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상장을 주관한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99.95%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등 포인트모바일의 성장 계획과 비전에 신뢰를 보냈다”며 “다수의 위탁생산(ODM·OEM)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 기술력을 갖춰 글로벌 고객을 보유한 점이 공모 흥행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포인트모바일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과 유럽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1위 ‘알디’ 등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해 가파른 매출 성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력과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은 총 164억원이다. 확보 자금은 글로벌 고객사의 발주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에 주로 사용되고, 시설자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에 추가로 쓰일 계획이다.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이사는 “수요예측 기간동안 포인트모바일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인정받은 기술력과 탁월한 경쟁력으로 4차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은 오는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2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