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타이어, 국내 최대 AI 스타트업 대회 출제자로 참여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9 09:50

올해 첫 개최 AI 스타트업 대회 출제자, 타이어 검수 출제
AI 활용 판독 일관성, 효율성 강화 및 부적합 데이터화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회 ‘AI 챔피언십’에 출제자로 참여해 유망한 AI 스타트업 발굴에 함께 나선다.

올해 첫 개최되는 ‘AI 챔피언십’ 대회는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자사의 AI 관련 과제를 제시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업체가 해당 문제의 해결 방안을 직접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대회다.

한국타이어 본사 모습/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본사 모습/사진=한국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LG사이언스파크, 네이버, 비씨카드, 우아한 형제들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해 총 8개의 과제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최종 검수 과정에서 적용되는 타이어 내부 부적합 여부와 10가지 결함 유형을 판별하는 AI 시스템에 관한 문제를 출제했으며 관련 데이터셋도 함께 공개했다.

기존에는 외관상 판별이 어려운 타이어 내부 조직의 경우 정밀 관찰이 가능한 X-Ray 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사진을 고숙련 전문가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학습한 선별 기준으로 부적합 요소를 찾아냈다.

한국타이어는 이것에 이어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AI를 활용한 판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부적합 기준을 유형별로 데이터화하여 생산 공정 효율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 업체는 오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이나 문의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KAIST와 '미래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디지털 미래혁신 센터’ 건립 등 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센서를 접목한 자동화 검수 시스템 도입,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 CMS+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