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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2 17:30

AR·VR·3D·AI·IoT 등 스마트 소상공인 대상

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 /사진=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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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스마트 기술을 보유하거나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ICT 환경, 소비 트랜드 등 소상공인을 둘러싼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하는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기업여신상품이다.

지원 대상 분야는 △가상·증강현실 분야 스마트기술(AR·VR·3D)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스마트기술(AI·IoT) △네트워크 제어 디지털 디스플레이(사이니지·키오스크) △모바일 또는 온라인 주문·간편결제 시스템(스마트오더) 등이다.

스마트 기술 보유하거나 이용 중인 업체로 경남과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 받은 기업 중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일시상환과 분할상환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업체별 대출 한도는 보증범위 내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금리는 지난달 31일 기준 일시상환은 2.73%, 분할상환은 3.03% 수준이다.

강상식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수혜 대상은 이제 막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거나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한 지역 소상공인으로 대부분 업력이 짧고 영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3곳에서 운용하며, 은행권 공동 한도 2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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