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헬로비전, 경기도 양주시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아이들나라 서비스 지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2 08:15

발달장애아동 교육, 돌봄 서비스 공백 아이들나라로 채워
코로나19로 시설, 교육기관 휴관 등 자녀, 가정 어려움 커져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헬로비전이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U+tv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tv에 탑재된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아이들나라 서비스 전달식은 강명환 LG헬로비전 강원영업담당,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강명환 LG헬로비전영업담당(왼쪽)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오른쪽)이 21일(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아이들나라'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헬로비전

강명환 LG헬로비전영업담당(왼쪽)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오른쪽)이 21일(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아이들나라'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헬로비전

이미지 확대보기
LG헬로비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나섰다. 장애인 시설과 교육기관이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하면서 발달장애아동들의 학습·신체활동에 제약이 커졌다.

특히, 발달장애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생활패턴이 깨져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LG헬로비전은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고, 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tv 설치와 이용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한다.

아이들은 아이들나라로 집안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게 된다. ▲독서·학습용 ‘책 읽어주는 TV’ ▲놀이·체험용 ‘생생 체험학습’, ‘누리교실’ ▲‘인기 캐릭터’, ‘아이들 채널’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청 시간·횟수 관리 기능으로 계획적인 TV 시청이 가능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한 언어장애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들나라는 저희 집에 찾아온 선생님”이라며, “아이가 아이들나라를 통해 노래와 율동으로 한글을 배우고 있는데, 코로나를 피해 집안에서 언어학습과 신체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시청 관리 기능을 활용해 규칙적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라고 전했다.

LG헬로비전은 장애아동 부모에 심리검사와 상담도 지원한다. 발달장애 특성상 부모가 아이 돌봄에 할애하는 비중이 크고, 최근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양육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발달장애아동의 학습은 물론, 가족의 심리 건강까지 케어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코로나19 속에서 장애인 가정에 복지 서비스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명환 LG헬로비전 강원영업담당은 “LG헬로비전의 미디어 서비스가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