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톡딜 1년 만에 28배...성장 카카오 쇼핑 신성장 동력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6 15:06

2인 공동 구매 서비스 톡딜, 출시 이후 매 분기 2배 이상 매출
이용자, 제조사, 판매자 할인, 판매 촉진, 재고 소진 3박자 맞아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2인 공동 구매 서비스 톡딜이 1년 만에 거래액 28배 이상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며 카카오의 쇼핑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의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의미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톡 채널 및 판매자 블로그에 공개하고 6일 오후 파격특가 프로모션에 나섰다.

카카오커머스가 톡딜 1주년을 맞아 제작한 인포그래픽/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가 톡딜 1주년을 맞아 제작한 인포그래픽/사진=카카오커머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6월 정식 오픈한 ‘톡딜’은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선보인 공동 구매 서비스다. 단 2명만 모여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톡딜은 출시 이후 매 분기 두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카카오커머스의 신규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이용자는 쉽게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조사, 판매자는 단기간에 폭발적인 판매 촉진과 재고 소진이 가능해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 호평받고 있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돌파했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고속 성장했고 톡딜 참여건수는 26배 이상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신선식품’ 분야였다. 톡딜 최대 가능시간 72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생수로 5만 5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이어 푸드 전문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카카오장보기에도 톡딜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톡딜 재오픈 알림을 신청받는 앵콜톡딜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톡딜, 100원 가격에 구매가능한 100원 톡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 이용자에게 풍부한 구매 경험을 제공 중이다.

톡딜은 각종 캠페인으로 국내 제조 및 유통사를 지원한다. 카카오톡으로 빠른 공유와 확산이 가능하고 2명만 모으면 할인이 된다는 간편성을 활용해 유통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지난해 12월 시즌오프, 리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바이&굿바이(Good Bye & Good Buy) 톡딜 2019’ 캠페인을 열었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다양한 이유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모아 할인가로 판매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국내 제조 및 유통사의 320여개 상품에 톡딜을 적용해프로모션 기간인 7일간 약 67억 원 규모의 판매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국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톡딜을 적용한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외식 이용률이 감소하고 재택, 휴원, 휴교 등의 영향으로 판로가 막힌 농산물의 판매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기획전이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0여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도와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프모로션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카카오쇼핑 포인트를 최대 5만 원까지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친구에게 공유할 시 기간 내 최대 3회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정 상품을 한정수량 스페셜 톡딜 상품으로 오픈해 파격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또는 삼성카드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회에 한해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제조사 및 유통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톡딜’로 지속 선보일 것” 이라고 전하며 “‘톡딜’은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