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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동의대학교와 U-TECH밸리 협약…대학 내 창업기업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2 14:18 최종수정 : 2020-07-02 15:15

협약대학 72개로 늘어…최대 30억원 지원

이임건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왼쪽)과 김영춘 기보 이사(오른쪽)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기보

이임건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왼쪽)과 김영춘 기보 이사(오른쪽)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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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2일 부산 소재 동의대학교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스마트IT 제조기술과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대학으로 교원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와 석·박사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보증과 투자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72개로 늘었다.

기보는 지난 2017년부터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난 3년간 보증 5779억원과 투자 135억원을 지원해 318명의 교수 및 연구원 창업을 유도했다.

또한 기보는 교수·연구원 등 우수한 기술 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며, 기술 인재의 창업과 제2벤처붐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가 많이 포진한 대학과 연구소 창업이 더욱 활성화 되야 한다”며, “TECH밸리 선정기업들이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보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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