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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오프라인 아이폰 터치결제 시범사업 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5 12:31

고음파 기술 활용

신한카드, 오프라인 아이폰 터치결제 시범사업 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오프라인 아이폰 터치결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

신한카드는 신한 퓨처스랩 5기인 ‘단솔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고음파 기술’을 활용해 아이폰을 대상으로 신한PayFAN(이하 신한 페이판) 터치결제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시범사업을 준비하면서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신한카드가 지난 해 6월 출시한 신한페이판 터치결제는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힘입어 현재 누적 거래건수 800만건, 누적 취급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터치결제를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등도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터치결제 플러스’라는 제품이 신한페이판에서 나오는 음파를 변환해 가맹점 결제 단말기로 일회성 결제정보를 송출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아이폰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 체험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터치결제가 용이하지 않았던 아이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체험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의 체험 내용을 반영해 기능 업그레이드, 제품 라인업 다양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신한페이판을 통해서 아이폰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하게 됐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페이판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페이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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