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코로나19 극복 기부액 50억 돌파...이용자 25억, 카카오 20억, 카카오커머스 5억 더해져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9 11:17

기부 참여자 100만 돌파 쉬운 모바일 기부가 효과적인 성과
긴급구호 키트, 긴급생계비 지원, 의료진, 소방관 응원 모금
카톡 선물하기, 웹툰 작가 기브티콘, 명상 콘텐츠 등 활약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 모금액이 50억 원을 돌파했다.

이용자가 기부한 25억 원에 카카오 20억 원, 카카오커머스 5억 원의 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카카오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모금액 50억 원 돌파 모습/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모금액 50억 원 돌파 모습/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기부 참여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탭(샵탭), 포털 다음 메인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바일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낸 영향이다.

캠페인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도시락 등 긴급구호 키트 지원,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진 및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모금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모금 ▲코로나블루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기 위한 모금 등 총 72개의 모금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참여 단체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 피해 지역 지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많은 이용자가 따뜻한 마음을 후원할 수 있도록 카카오 서비스와 연계해 다양한 기부 방법을 마련해왔다. 이모티콘 판매 금액 전부를 카카오와 작가가 기부하는 기브티콘을 진행한 일이 대표적이다.

16명의 작가가 그린 인기 캐릭터로 구성된 기브티콘은 지난달 2일부터 15일까지 약 26만개 판매되어 기부금 2억6000여만 원을 조성했다. 이는 역대 선보인 11개의 기브티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사례로 판매 기간 동안 이모티콘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할만큼 높은 호응을 받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지난달 24일까지 치약-칫솔세트, 살균스프레이, 홍삼 음료, 비타민, 생수 등 위생 용품 및 생필품 7종 중 하나를 구매한 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직접 선물하는 방식의 기부를 진행했다. 총 2만여명이 선물하기를 통해 6만여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웃과 의료진에게 7만 4천여개의 응원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간편히 기부할 수 있는 환경, 다양한 기부 참여 방법 등을 마련함으로써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명상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자가격리 중에 하는 명상, 아이를 돌보느라 지쳐있을 때,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명상, 코로나19를 이기는 시 등 상황에 맞는 2-10분 정도 분량의 명상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