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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대표이사 선임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0 17:33

철강 사업 부문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인천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시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사외이사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심인숙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정기주총 개최시까지다.

노민용 사내이사와 정탁 기타비상무이사는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이 의결됐다.

국내 철강 가공 사업 부문은 물적분할을 통해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해 국내 철강 가공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로 결의했다.

주당 배당금은 기존 600원에서 700원으로 증액했다.

주시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유가 급락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투자사업 구조조정, 트레이딩 수익성 제고,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철강, E&P, 식량, LNG 사업의 육성과 함께 트레이딩 사업모델 혁신, 미래신규 유망소재 발굴 등 그룹의 신시장 개척 선도 및 기업시민 경영이념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주권리 강화의 일환으로 전자투표제를 시행했다.

[사외이사 프로필 및 선정사유]

◇ 홍종호(1963. 09.)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대표이사 선임
前 한국환경경제학회 회장 (2015~2016)

現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09~)

선정사유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동아시아환경자원경제학회 회장으로서 최근 ESG 이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심인숙(1964. 01.)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대표이사 선임
前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2011~2015)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2016~2018)

現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06~)

선정사유 :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증권법학회 부회장,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서 풍부한 법률 분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이사회 운영 및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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