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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탁기술 이전 적극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4 09:26

설명회 개최

기보는 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보에 신탁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9 신탁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보에 신탁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9 신탁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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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신탁기술 이전을 적극 추진한다.

기보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보에 신탁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9 신탁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우수기술 이전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신탁기업과 신탁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74개 기업 및 대학·공공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기보에 신탁된 기술 65건이 소개됐으며, 사전매칭을 통해 수요기업이 상세한 기술설명을 청취할 수 있도록 신탁기업과 수요기업 간 1:1 현장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이 밖에도 기술이전과 관련한 ‘기술보호’, ‘특허공제’ 업무 안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상담지원’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교류 등 산·학·연 간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대학·공공연 기술 145건이 소개되었고, 참석자들은 기술사업화 주요 이슈와 사업화 프로세스 성과 등을 공유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대학·공공연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기술이전 업무에 기술신탁 업무가 더해지면서 중소기업 기술이 제 값을 받고 대기업 등으로 이전될 수 있는 민간 기술거래 생태계가 조성됐다”면서 “앞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할 수 있는 기술거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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