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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출시 이후 4일만에 리니지M 제치고 양대마켓 1위 올라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2 14:40

리니지M, 201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2위로 밀려

△ 리니지2M이 구글플레이(왼쪽)와 앱스토어(오른쪽) 매출 1위에 올랐다. /출처=게볼루션

△ 리니지2M이 구글플레이(왼쪽)와 앱스토어(오른쪽) 매출 1위에 올랐다. /출처=게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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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리니지2M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마저 리니지M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앱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리니지2M 19세 버전이 지난 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나흘 만이다.

이로써 지난 2017년 6월 23일부터 줄곧 1위를 차지했던 리니지M은 리니지2M의 초반 공세에 밀려 2위로 내려 앉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양대 마켓 1·2위 자리 모두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MMORPG 1인자’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달리 리니지2M의 첫 날 달성한 실적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첫 날 매출 107억원과 접속자 21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니지2M은 지난달 27일 12세 버전과 19세 버전으로 각각 출시했다. 19세 버전에서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리니지2M 12세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14위와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리니지M은 2일 새로운 월드 던전 ‘격돌의 탑’을 모든 월드에 공개했다. ‘격돌의 탑’은 기존의 ‘오만의 탑’ 몬스터가 강화된 형태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75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5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격돌의 탑’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격돌의 탑’의 3개 층에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각 층의 보스 몬스터는 지정된 시간에 등장한다. 1층 ‘심연의 뱀파이어’는 오후 9시, 2층 ‘탐식의 쿠거’는 오후 10시, 3층 ‘증오의 나이트발드’는 오후 11시에 등장한다.

각 보스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역사서 주머니 1~8장’ 등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 등급 스킬북’, ‘뱀파이어의 망토’ 등의 아이템도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가 ‘격돌의 탑’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히든 보스인 ‘감시자 리퍼’가 등장한다. 히든 보스가 등장하면 격돌의 탑 내부의 모든 이용자가 각 층의 입구로 텔레포트가 되어 함께 공략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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