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니지2M, 첫달 일평균 매출 40~50억 가능…올해 매출 1050억 전망”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5 09:56

“리니지2M, 2020년 매출 6992억 전망…엔씨, 올해보다 46.5% 성장 예상”

“리니지2M, 첫달 일평균 매출 40~50억 가능…올해 매출 1050억 전망”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오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2M’의 첫달 일평균 매출 40~50억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동희 메리츠종금 애널리스트는 15일 “리니지2M의 초기 일매출 수준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첫달 일평균 매출은 30억원, 올해 매출은 1050억원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출시 시점과 성과에 따라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어 추정치보다 높은 40~50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올 4분기 매출 5207억원, 영업이익 1859억원으로 추정하며 3분기보다 각각 30.9%와 4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리니지2M 초기 반응이 양호할 경우 론칭 보너스 등의 일회성 상여와 연말 리니지2M을 비롯한 모든 게임의 마케팅 집중되는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어 4분기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각각 788억원과 452억원으로 추정하며 3분기보다 21.8%와 10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니지2M 관련 프로모션 비용이 대부분 4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니지2M은 11월 초 사전예약이 70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게임 역사상 가장 좋은 선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의 2020년 매출을 6992억원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엔씨소프트의 2020년 매출은 2조 4727억원, 영업이익은 1조 31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46.5%와 96.8%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3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 39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5%와 7.3% 감소한 수준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리니지2M 출시에 따른 리니지M 자기잠식(cannibalization) 우려에 대해 “영향이 완전히 없을 수는 없지만 두 게임의 이용자 층은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을 받아보고 캐릭터도 생성하면서 이용자를 접해보니 데이터적으로 크게 겹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