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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T TEB 컨퍼런스’ 개최…SK그룹 ICT 전문가 200여명 총집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3 14:56

자율주행차·AI·5G 등 New ICT 기술 공유와 국내외 ICT 전망 논의

△ SK텔레콤이 13일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이 13일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SK텔레콤은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EB(Tech Expert Board)’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분야 우수 전문가 집단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EB 멤버 100여 명에게 직무 전문 역량 계발과 학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SKT TEB 컨퍼런스’는 이번 행사에 TEB 멤버 외에도 SK그룹 내 ICT 전문가 100여 명을 대거 초대해 New ICT 기술 공유와 국내외 ICT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 TEB 구성원들은 2019년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했다. 데이터 기반 법률 서비스와 미디어 개인화 추천 등 New ICT 기술을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ICT 업계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았다. 주요 연사로 퀄컴 코리아의 박성은 박사가 ‘5G 에코시스템과 사용자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고,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미래 교통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최근 ICT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와 자율주행 드론 스타트업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가 각각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 드론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TEB 멤버들은 사내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줬다. 한 해 동안 국내외 컨퍼런스에서 32건의 발표와 기술 전시를 하고 5G 상품·서비스 관련 39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IT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저널에 통신 기술 관련 기고를 게재했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5G 시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과 공유를 통한 기술 생태계 활성화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SK그룹 ICT 전문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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