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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너지·온실가스 절감 등 에너지 효율화 성과 인정받아…‘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2 14:26

‘2019 한국에너지대상’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수상…온실가스 ‘923톤’ 절감

△ 박종호 KT 대구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왼쪽 세 번째) 등 임직원이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 박종호 KT 대구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왼쪽 세 번째) 등 임직원이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T가 수요자원 거래시장(DR시장) 적극 참여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 노력을 인정받아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KT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 대상’은 산업통산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올해 41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하며, 에너지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평가된다.

KT는 2017년부터 스마트 에너지를 포함한 5대 플랫폼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스마트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유·무선 통신용 냉각시스템 신기술 적용과 통신시설의 운용 최적화를 통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오고 있다.

KT 북대구사옥은 △노후설비 교체 △KT의 통합 에너지관리 플랫폼(KT-MEG)기반의 전력 최고점 제어 △수요자원 거래시장(DR시장) 적극 참여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5년간 연평균 에너지는 3.8%, 온실가스는 923톤을 줄였다.

KT는 이런 에너지 효율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KT는 올해 에너지대상에서 통신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종호 KT 대구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KT는 단순히 통신사업자를 넘어 국민기업으로서 국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에너지 절감 사례의 대내외 확산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KT는 여러 차례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올해에도 KT 용인무선국사와 부산통신센터 2개 사옥이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며 ‘2019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됐다.

지난 해에는 KT 목동사옥과 북대구사옥이 국가에너지효율혁신전략(KIEE)에 부합하는 에너지소비구조 혁신 사례로 꼽히며 ‘2018 에너지 챔피언’을 수상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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