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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안양시와 5G기반 모빌리티 협력과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8 13:59

안양시 내 5G∙모빌리티 중소 벤처기업 발굴 등 ‘스마트 시티’ 구축 선도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유웅환 SKT SV이노베이션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SKT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유웅환 SKT SV이노베이션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T와 안양시가 ‘5G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모빌리티 분야 ‘고객 경험 고도화’에 나섰다.

SKT는 안양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 - 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가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설치하여 ‘T맵’ 플랫폼에 연동함으로써 ‘T맵’의 도착 예측시간 정확도가 향상되는 등 서비스 고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T맵 주차’ 앱에 안양시 공용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고객은 ‘T맵 주차’ 앱을 통해 주차권 구매, 사용시간에 따른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사전 정산, 자동 결제 등 주차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안양시에 HD맵(고정밀지도), 5G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같은 5G기반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제공해 안양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프로젝트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안양시에 있는 5G와 모빌리티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도 함께 협력키로 했으며 SKT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협업하는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안양시와 연계해 운용할 계획이다.

유웅환 SKT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안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5G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SKT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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