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6일 출시, 239만 8000원'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5 11:00

7.3형 화면, 접으면 4.6형, 12G 램, 512GB 용량, 6개의 카메라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 70% 지원·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몽블랑 케이스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를 6일 국내에서 첫 출시한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으면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휴대성을 특장점이다.

삼성전자는 접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보다 약 50%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힌지(경첩)를 새롭게 개발해 갤럭시 폴드 5G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접고 펼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코스모스 블랙 기기의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코스모스 블랙 기기의 모습/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4.6형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7.3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 없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앱 연속성도 지원한다.

또한, 7.3형 대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를 지원해 보다 강력한 멀티 태스킹 경험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혹은 스마트폰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어도 전문가 수준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로,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는 커버 카메라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신 프로세서, 12GB RAM과 512GB의 내장 메모리, 4235mAh의 대용량 듀얼 배터리를 탑재해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 8000원이다.

6일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SK텔레콤·KT 온라인몰, 유플러스 주요 매장, 디지털프라자 홍대점·강남본점 등 전국 10개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판매된다.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갤럭시 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스마트폰으로서는 가장 큰 대화면의 사용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하며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의 70%(1년 1회, 개통일 기준) 지원,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Fold Advantag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30일까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 한정 수량으로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협업한 갤럭시 폴드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도 증정한다.

이외에 넥슨 트라하 아이템, 해치 프리미엄 서비스 3개월 이용권, 갤럭시 폴드 전용 38종 테마,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