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상담용 딥러닝 챗봇 도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4 10:39

▲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모집에 딥러닝 기반 상담용 챗봇을 도입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모집에 딥러닝 기반 상담용 챗봇을 도입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전형일정, 전형내용, 인재상, 직무정보 등 지원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상담용 딥러닝 챗봇을 도입했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보다 스마트하고 친숙한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챗봇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들어졌으며 질문을 받을수록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 답을 제공하게 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SK 채용 사이트인 SK Careers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탭 ▲챗봇 사이트 등에 접속하면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지원자는 메신저를 이용하듯 궁금한 내용을 챗봇에게 물어보면 된다.

예를들어 지원자가 ‘서류 제출기간 알려줘’라고 하면, 챗봇이 ‘서류지원기간은 9/2부터 9/16까지에요’라고 알려주는 식이다.

기존에는 지원자들이 게시판에서 자주묻는 질문(FAQ)에 대한 답변을 하나 하나 찾아봐야 했으며 원하는 질문이 없으면 채용문의 게시판에 질문을 접수하고 답을 기다려야 했다.

지원자들은 챗봇의 도입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하루 중 언제라도 질문을 하고 바로 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모든 질문에 답변을 다느라 시간을 많이 할애했던 채용담당자의 업무효율도 이번 챗봇 도입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에는 문의에 단순하게 답변을 하는 수준을 넘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챗봇을 업그레이드 해 모든 채용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장과 직무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출연해 취업준비생 눈높이에서 회사, 직무, 사업장 등이 재미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과 소통방식을 고려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신입사원 지원자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서류 오는 16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