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 빅데이터 연구성과 국제학회 등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1 13:02

신한금융지주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가 북·중미 정보시스템학회(AMCIS)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AMCIS에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이용한 대용량 금융데이터 피처 생성 방안'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AMCIS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회원을 보유한 정보시스템 및 데이터 모델링 분야 최대 학술단체인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에서 주관하는 교수 및 업계 전문가 컨퍼런스로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학회이다.

특히 정보통신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연구소들이 주목하고 있는 올해 AMCIS에서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는 금융산업의 빅데이터 연구개발 (R&D)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이 결집된 전문가 조직(CoE)으로 지난해 3월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DS의 실무직원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들이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그룹 차원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금융 데이터가 일반 데이터와는 다르게 변수의 비대칭 분포, 분류의 불균형, 발생 빈도의 희소성, 스케일 통일의 문제 등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는 이번 논문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표본 데이터의 속성(feature) 형태에 따라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특히 새로운 방법론에 의해 실험한 결과 데이터 예측의 정확도와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 측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공신력있는 국제학회에서 디지털 분야 연구개발의 결과가 발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금융 데이터 모델 개선에 착수해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