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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자 합심해 5G 고도화와 6G 개발 나선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8 11:24 최종수정 : 2019-06-18 15:52

박진효 SKT ICT기술센터장과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SKT)

박진효 SKT ICT기술센터장과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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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T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5G 고도화 뿐 아니라 6G 진화를 앞당기는 기술개발에 합심해서 뛰어들기로 했다.

두 회사는 17일 경기도분당 SKT ICT기술센터에서 공동 연구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알렸다.

SKT와 삼성전자는 5G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28GHz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URLLC) ▲자율주행차량 및 드론용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5G SA(Stand-Alone) 망 진화 ▲다중 안테나 기술 고도화(MIMO Enhancement) ▲5G 인빌딩 솔루션 연구와 상용화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용 서비스 출시 관련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혁신적인 단말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SKT와 삼성전자는 6G 전반에 대한 공동 R&D 추진도 나선다. 양사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6G 기술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주요 기술을 발굴∙개발하는 한편, 6G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T는 LTE, 5G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온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주요 장비 3사 모두와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게 되었다.

박진효 SKT ICT기술센터장(CTO)은 “이번 협약이 SKT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리더십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SKT는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5G 품질 확보 및 향후 6G 이동통신기술의 진화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은 “현재 상용화된 5G의 망 최적화와 고도화에 부족함이 없도록 SKT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T와의 개발 협력을 통해 5G에 더하여 향후 펼쳐질 6G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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