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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일반 고객 대상 갤럭시 S10 5G 개통 시작...청하 VS 김연아 VS 이제훈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5 13:48

개통 후 본격적인 홍보와 서비스 경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오늘 5일 갤럭시 S10 5G의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이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판매와 홍보에 총역량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먼저, 3일 오후 11시 군사 작전을 연상시키는 기습 상용화로 화제를 모은 5G 개통처럼 4일 저녁에 LG유플러스의 전야제가 펼쳐졌다. 170평 규모의 강남역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진행된 전야제는 세상을 바꿉니다, 유플러스 5G를 주제로 진행되어 5G 서비스 체험단이 AR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춤통령, 갓청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여성 가수 청하와 만나 서비스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AR 서비스로 노래 벌써 12시의 안무를 즉흥에서 선보인 것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LG유플러스 5G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가수 청하/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5G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가수 청하/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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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형식의 5G 행사를 꾸린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PS부문장은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일등이 되는 여정에 유플런서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듯 앞으로도 5G 선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전에는 SK텔레콤과 KT가 강남에서 치열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SK텔레콤에는 은퇴 후에도 아름다움과 아우라를 유지하고 있는 피겨 여신 김연아가 등장하여 케이크 커팅으로 5G 개통의 열기를 더했다.

△SKT의 5G 개통 행사에 참여하여 케익 커팅식을 함께하는 김연아의 모습(좌측 끝)/사진=SKT

△SKT의 5G 개통 행사에 참여하여 케익 커팅식을 함께하는 김연아의 모습(좌측 끝)/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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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한 뒤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 삼성 무선 로봇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무선충전패드 듀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홍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갤럭시S10 5G, VR 기기를 비롯해 차세대 AR글래스 매직리프 원, 홀로그램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 홀로박스(Holobox)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MNO사업부 임원들이 일일 점장으로 변신하여 고객과 소통을 한 것이 이목을 끌었다.

KT는 서울 강남역 인근 ON식당에서 갤럭시S10 5G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식당에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호흡을 맞춰 이색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쿠바 여행 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제훈이 함께했다.

△KT의 팝업스토어 온식당에 방문하여 이벤트 당첨자와 기념 촬영 중인 배우 이제훈(좌측 끝)/사진=KT

△KT의 팝업스토어 온식당에 방문하여 이벤트 당첨자와 기념 촬영 중인 배우 이제훈(좌측 끝)/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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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식당은 KT가 차별화된 요금제를 알리기 위해 게릴라성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이번이 세 번째 운영이다.

ON식당은 KT의 요금제를 적용하여 초당 1.98원이라는 가격에 뷔페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공간이다. 갤럭시S10 5G 출시행사가 열린 3차 ON식당은 KT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5G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그동안 KT는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며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KT의 초능력서비스가 결합해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이통 3사의 5G 일반 고객 유치 및 기기 판매 전쟁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진행 상황을 눈여겨 봐야 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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