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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글로벌 제휴로 5G 게임 경쟁력 강화...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1 14:32 최종수정 : 2019-03-21 16:51

5G 스마트폰, IPTV 서비스 예정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통해 게임하며 테스트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통해 게임하며 테스트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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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5G 핵심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게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업체와의 사업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최초로 첨단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힌 것이 그 일환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지포스 나우 게임 서버를 국내 데이터 센터에 설치하고, 5G 스마트폰과 IPTV 고객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인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19에서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지포스 나우의 첫 번째 협력 통신사로 LG유플러스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소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19에서 지포스 나우의 첫 번째 협력 통신사 중 하나로 LG유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19에서 지포스 나우의 첫 번째 협력 통신사 중 하나로 LG유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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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인기 PC 게임인 포트 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00여 종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다.

△포트나이트 게임의 공식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Epic Games 공식 웹사이트 자료 편집)

△포트나이트 게임의 공식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Epic Games 공식 웹사이트 자료 편집)

엔비디아는 이미 2년여 동안 지포스나우를 미국, 영국 등 북미와 서유럽의 30만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여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청을 받아야만 가능한 베타테스트 참여 대기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도 인기를 증명한다.

지포스나우가 출시되면 플레이어들은 500여종의 고사양 게임을 5G 스마트폰과 PC방이 아닌 가정용 PC, IP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이 클라우드 상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몇 시간이 걸리던 게임도 단 몇 초 안에 로딩하여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패치나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클라우드 게임을 5G의 핵심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5G 네트워크가 클라우드 게임의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네트워크 반응 속도가 느리면, 게임의 반응 속도도 떨어져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없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전무)는 “클라우드 게임은 5G의 저지연 특성에 가장 부합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엔비디아의 GPU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하여 게임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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