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형 쏘나타 판매 호조 시 정의선 경영능력 지지도 강화 예상” - KB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7 08:51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증권은 7일 신형 쏘나타가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의 사실상 첫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배구조 관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8세대 쏘나타 DN8을 웹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며 “아직 현대차가 실제 차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대차가 공개한 정보와 커뮤니티의 반응들을 고려할 때 사양, 가격, 연비 등의 측면에서 시장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신형 쏘나타의 예약판매가 호조를 거두고 향후 유의미한 판매 대수 증가 효과를 보일 경우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경우 일반 주주들의 지지를 받으며 지배구조 변경을 진행하는 정의선 부회장에게 이상적인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쏘나타의 판매 대수와 수익성이 올해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신형 쏘나타의의 성공 여부는 현대차 실적 턴어라운드에 매우 결정적인 변수”라며 “신차의 성공으로 쏘나타 판매 대수가 과거 수준을 회복할 경우(2019년 39만대 예상) 최근의 성공적인 신차로 평가받는 코나(2018년 26만대 판매), 펠리세이드(2019년 7~9만대 판매 예상) 등이 출시되었을 때보다 영업이익에 더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신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한 2019년 신차들의 대당 평균 영업이익이 15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가정하면 2019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3조7000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