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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사장, 렉스턴스포츠 칸·코란도C 후속 모델 성공 자신...용퇴설은 선 그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0 08:18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2019년 렉스턴스포츠 칸과 신형 코란도C를 중심으로 도약에 나선다.

최종식 사장은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렉스턴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 등장했다. 쌍용차 도약을 위한 핵심 모델인 렉스턴스포츠 칸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최 사장은 올해 목표 판매량을 국내외 16만3000대로 공격적으로 설정하며, 쌍용차 역대 최대 실적인 2002년 16만대를 넘어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사장은 "3월 이후부터 수출 선적을 시작할 렉스턴 스포츠 칸을 통해 수출 시장이 확대될 것을 생각하면 목표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란도C 후속모델로 오는 3월 출시를 준비 중인 프로젝트 C300에 대해서는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에서 지난 수년간 15만대를 생산하는 데 머물러온 쌍용차를 이른 시일 내 연간 25만대 판매로 이끌만한 주력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최근 한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3월 용퇴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최 사장의 연임 여부는 오는 3월 주총에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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