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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대세 쏘울 '부스터' 출시 임박…가솔린·전기차 2종

기사입력 : 2019-01-03 12:17 최종수정 : 2019-01-03 13:08

주행 능력·연비 가성비는 높고 승차감·디자인 돋보여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2018 LA 오토쇼에서 선보여 세계적 관심을 끌었던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하고 1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2018 LA 오토쇼에서 선보여 세계적 관심을 끌었던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하고 1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기아차)

기아차 인기 차종 쏘울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쏘울 부스터’의 출시가 다가오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한 사실과 함께 올해 1분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여 온 세계 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EV 모델 두 가지가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대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ᆞ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를 상향조정해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특히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터보엔진은 응답성을 개선하고 성능을 최적화한 터보 차저를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의 외관은 하이테크한 디자인의 전면 램프부로 더욱 당당한 SUV 디자인의 느낌을 살렸다. 상하ᆞ좌우로 와이드한 디자인에 핫스탬핑이 강조된 멀티 허니콤 패턴(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 인테이크 그릴은 터보 엔진으로 강력해진 쏘울 부스터의 개성을 잘 드러내준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모델 못지 않게 EV 모델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쏘울 부스터 EV에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ᆞ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대용량 배터리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사용해 장거리 운행 안정성도 높였다.

또한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EV에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이 모터는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을 줄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 와 저손실 베어링 등이 적용돼 우수한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했다.

외장 디자인은 기본 모델의 단단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전ᆞ후면을 정제된 면으로 깔끔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액티브 에어플랩 이 내장된 인테이크 그릴은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 전용 에어로 휠(Aero Wheel)은 공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표면을 평평하게 디자인하고 입체적인 다이아몬드를 이어 붙인듯한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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