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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에 차량용 소화기 불티…티몬, 매출 33배 증가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6 16:29

사진=티몬

사진=티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최근 BMW를 비롯한 차량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차량용 소화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티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최근 2주간 차량용 소화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246% 증가했다.

티몬 측은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에서도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는 언론보도가 본격화됨에 따라 차주들의 불안감이 확산된 데 따른 효과”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삼각대는 물론 차량이 전복됐을 때 차창을 깰 수 있는 비상탈출망치 등의 안전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

차량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도 인기다. 햇빛가리개는 243%, 엔진 과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에어컨 사용을 줄이기 위한 차량용 선풍기 매출도 11% 증가했다.

더불어 차량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타이어 매출 역시 99% 늘었다.

한편 티몬은 자동차 안전용품 및 관리용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차량용 휴대용 소화기는 8900원부터, 위기 상황 시 차량의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는 미니안전망치는 39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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