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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GA로 발돋음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0 09:34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 고학범)가 재적인원 500인이 넘는 대형GA로 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GA는 기준월 직전 3개월 동안 일평균 재적인원이 500인 이상일 경우 대형GA로 분류된다. 대형GA의 경우 감독당국이 생명보험협회에서 금융감독원으로 상위 기관으로 변경된다. 또 별도의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하고 공시 내용도 더 세분화되면서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2016년 6월 67명으로 시작해 올해 6월말 총원 542명으로 출범 2년 만에 약 8배 가까이 증가해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점 수도 함께 증가했다. 처음 4개 지점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25개 지점으로 늘어 전국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실적에서도 작년 26억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조직 성장 속도는 물론 재무건전성에서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이 같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독자적인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인 ‘멘토링 시스템’에 있다. ‘멘토링 시스템’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멘토 설계사가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멘티 설계사를 1대 1로 18개월 동안 교육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신입 설계사들의 전문성과 정착률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설립 초기 67명의 설계사 전원이 MDRT 자격을 갖추고 있어 주목 받았던 만큼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MDRT 장려 문화 역시 큰 경쟁력이다. 우선 멘토 설계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MDRT 자격이 기본 조건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에는 GA업계 최초로 MDRT 자격 획득을 장려하는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등 MDRT 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MDRT 달성자가 2017년 말 재적 대비 20% 이상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대형GA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 시스템과 MDRT장려 문화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지속 육성해 올해 말까지 70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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