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계좌이동제 3단계 첫날 계좌조회 폭증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26 15:43 최종수정 : 2016-02-26 16:53

영업점 창구 및 인터넷·모바일뱅킹서 자동이체 계좌 변경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자동이체 연결 계좌를 손쉽게 다른 계좌로 옮길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가 시행된 첫날인 26일 개장 한 시간 만에 관련 계좌 조회 건수가 7만건을 돌파하며 폭증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결제원은 페이인포(www.payinfo.or.kr)와 16개 은행 창구·인터넷·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집계된 계좌이동 조회수가 오전 10시 기준 총 7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실제 변경이 얼마나 많이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계좌 조회는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을 비롯한 대부분의 은행들은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페이지에 ‘계좌 변경 서비스’ 항목을 만들고 고객유지를 유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은행권에서는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으로 자동이체 계좌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되면서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에서만 가능했던 2단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계좌를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계좌이동제 2단계가 시행됐던 지난해 10월 30일 페이인포 사이트에 접속한 건수는 18만 3570건으로 이 중 해지건수는 5만 6701건, 변경건수는 2만 3047건이었다.

계좌이동제는 지난해 7월 1일 페이인포에서 자동이체 연결 계좌 조회만 가능했던 1단계에 이어 10월 조회와 변경 등이 가능한 2단계를 시행했다. 3단계가 시행되는 26일부터는 페이인포 사이트뿐만 아니라 각 은행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조회, 변경, 해지가 가능하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예금금리↑·은행채 발행↑···3Q NIM 관건은 ‘조달비용’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가계 신용대출에서 평균 가격요인을 확대하며 신규 여신의 수익성을 보완했지만, 정기예금 금리 상승과 은행채 순발행 확대가 조달 부담을 키웠다. 기업 신용대출에서는 최근 금리를 대체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이자이익 방어를 위해서는 대출자산 확대와 기존 여신의 금리 재산정이 특히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3분기 원화 선순위 공모 은행채가 전액 계약 만기 1년 이하로 발행됐다는 점도 변수다.변동 이표채와 고정금리 할인채를 활용해 짧은 만기로 자금을 확보했지만, 변동채 준거금리 상승과 신규 발행 가산폭 확대에 따른 비용을 대출 2 권형택號 기보, 코스타리카 기술평가 넘어 보증까지…금융지원 체계 설계 [K-금융 인프라 해외 적용] 기술·지식재산 등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혁신기업은 부동산 담보나 과거 재무실적만으로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별도로 평가해 보증과 금융지원으로 연결하는 기술금융이 필요한 이유다. 국내에서 축적된 이 같은 기술평가·보증 모델도 각국 금융환경에 맞춰 현지화되고 있다.권형택 이사장이 이끄는 기술보증기금은 자체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토대로 코스타리카형 기술평가시스템(CTRS)을 개발하고 기술보증제도(CRTG)를 함께 설계했다. 과거 해외사업이 기술평가모형 현지화와 평가인력 양성에 무게를 뒀다면 코스타리카에서는 평가 결과를 보증과 실제 금융지원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3 함영주號 하나금융, 요양시설 인력 43% 추가 배치…돌봄·자산승계로 시니어 대응 확대 [은행은 지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시니어 사업도 자산관리를 넘어 건강과 돌봄, 상속 등 노후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 악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다.하나금융그룹은 노인전문요양시설 운영과 유언대용신탁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생활과 자산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하는 하나케어센터는 전문인력과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으로 생전 자산관리부터 사후 상속까지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법정기준 43% 웃도는 인력으로 밀착 돌봄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