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국제약 "형개추출분말, 근력개선 기능·안전성 확인"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4 12:19

동국제약 전경.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전경. /사진=동국제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국제약은 '형개추출분말을 이용한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과제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형개추출분말(코드명 DKB-138)의 근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영숙 박사 연구팀과 공동 수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2022년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됐다.

인체적용시험은 손아귀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장년층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형개추출분말 섭취에 따른 근력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형개추출분말을 섭취한 시험군은 대조군 대비 손아귀 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등속성 근력측정기를 활용한 대퇴사두근의 근력 평가에서도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체적용시험에 앞서 수행한 자연노화 마우스 모델 동물실험에선 형개추출분말을 8주간 경구 투여한 시험군에서 근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DKB-138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정 절차 완료 후 제품 발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에서 근력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소재인 형개추출분말의 기능성과 제형을 기반으로 2026년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한 후,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도심 상가·오피스 공공임대로…LH, 비주택 리모델링 접수 2000호 넘었다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을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2100호가 넘는 물량이 접수됐다. 기존 건물을 활용해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LH는 심사를 거쳐 연말부터 약정 체결에 나선다.LH(사장 이성훈)는 ‘2026년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약정 방식)’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125호가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당초 목표로 잡은 2000호보다 125호 많은 규모다.비주택 리모델링은 도심에 있는 공실 상가와 오피스,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을 주택 또는 준주택으로 전환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규 주택을 건설하는 것과 2 신세계그룹, 美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4조 투자 “리테일·컬처 플랫폼 도약” 신세계그룹이 미국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 원)를 투자한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신세계의 유통·복합쇼핑몰 사업과 접목해 콘텐츠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신세계그룹은 6일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미국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과 함께 추진하는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10억달러다신세계그룹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유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콘텐츠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랙’, ‘탑건’과 워너브라더스의 ‘해리포터 3 실적 반등한 대우건설, 재무 개선은 숙제…‘30년 대우맨’ 이강석의 해법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뒤 올해 수익성을 회복하면서 이강석 신임 대표이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원가 관리와 매출채권 회수를 통한 재무 체력 강화,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신사업 확대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지난 2일 공식 취임한 이 대표는 1996년 입사해 30년간 대우건설에 몸담은 '정통 대우맨'이다. 관리지원과 공공지원, 대외협력 등을 두루 경험한 만큼 회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성장 기반을 넓혀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상반기 수익성 회복…원가·재무 관리 이어간다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79억원, 당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