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솔테크닉스, 태국 촌부리 사업장에 'Media PV' 설치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7 10:15

한솔테크닉스가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법인 사업장 내에 자사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Media PV’를 설치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레퍼런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가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법인 사업장 내에 자사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Media PV’를 설치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레퍼런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솔테크닉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법인 사업장 내에 자사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Media PV’를 설치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레퍼런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솔테크닉스의 Media PV는 태양광 모듈과 LED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제품으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동시에 영상이나 문구를 송출할 수 있다. 여러 개를 연결해 하나의 스크린처럼 구성할 수 있어 건물 외벽이나 구조물에 설치할 경우 건물 미관을 살리면서도, 정보 전달 및 옥외광고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태국은 ‘Thailand 4.0’ 정책을 통해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 고도화와 에너지 자립을 국가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방콕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Media PV는 정보 제공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앞서 2023년 모로코에 Media PV를 설치해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태국법인 설치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영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한솔테크닉스 관계자는 “태국법인의 Media PV 설치는 현지 스마트시티 구축 수요와 친환경 에너지 확산 흐름에 부응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