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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IR52 장영실상’ 수상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6 09:55

IR52 장영실상 수상 후 사진촬영 중인 차경일 본부장(왼쪽부터), 이경 팀장, 신상민 팀장, 강길부 팀장. /사진=GC녹십자

IR52 장영실상 수상 후 사진촬영 중인 차경일 본부장(왼쪽부터), 이경 팀장, 신상민 팀장, 강길부 팀장. /사진=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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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제106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 조직을 발굴 및 포상해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시상제도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및 매일경제 주관하에 총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알리글로’로 선천성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GC녹십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신약 중 8번째로 FDA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 정제 공정에 독자적인 기술 CEX 크로마토그래피(양이온 교환 색층 분석법)를 도입하면서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기술은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닫기주원기사 모아보기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FXla)등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혈액제제는 대규모 설비 투자와 생산 경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GC녹십자는 자국의 안정적인 혈액제제 생산 및 공급뿐만 아니라 타국의 혈액제제 자급자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오 산업 분야에 자사의 기술력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는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 강길부 팀장, 이경 팀장, 신상민 팀장이 대표로 상을 수상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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