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美 주식 바구니에 'AI 소프트웨어주' 한 발짝 앞으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7 15:45 최종수정 : 2025-02-17 18:06

2024년 4분기 美 증권거래위(SEC) 13F 공시
브로드컴·팔란티어 등 매수 상위 종목에 올라

국민연금 美 주식 바구니에 'AI 소프트웨어주' 한 발짝 앞으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큰 손' 연기금 국민연금이 지난해 4분기에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 종목들을 대거 매수했다.

엔비디아의 경우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를 실시했고, AI 수혜주 가운데 브로드컴, 팔란티어 등 종목들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용절감 관련 딥시크(DeepSeek) 쇼크 등 이슈와 더불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주목을 끌었다.

17일 국민연금공단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 13F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2024년 4분기에 비중을 크게 늘린 톱5 미국주식으로는 브로드컴(0.51%p), 아마존닷컴(0.51%p), 팔란티어(0.25%p), 램 리서치(0.21%p) 등 AI 관련주가 다수였다.

공동 1위인 브로드컴은 32만400주(7400만 달러)를, 아마존닷컴은 16만3325주(3600만 달러)를 각각 순매수했다.

이어 팔란티어는 194만3411주, 램 리서치는 303만4748주를 순매수했다.

AI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소프트웨어 분야 주도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민연금은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톱3인 애플(78만8560주), 엔비디아(119만6340주), 마이크로소프트(10만916주)를 2024년 4분기에 순매도했다.

2024년 12월말 기준 보유 미국주식 비중은 애플이 6.42%로 가장 많고, 엔비디아 5.85%, 마이크로소프트 5.23%, 인베스코 MSCI USA ETF는 3.94%, 아마존닷컴은 3.55% 순이었다.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직접투자 자산 가치는 2024년 12월 말 기준 1057억 달러로, 직전 분기(1037억 달러) 대비 1.9% 증가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국세청 "가상자산 과세 고시 11월 목표 준비" [2026 국감]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내달(11월)쯤 가상자산 과세 고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임 청장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가 어떻게 결정되든 집행 기관으로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국세청장 "거래 유형이나 명칭보다 경제적 실질 중요"임 청장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의 가상자산 과세 고시 시점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임 의원은 스테이킹, 에어드롭, 하드포크, 디파이(DeFi) 등을 거론하며, 가상자산 거래 유형 별 과세 준비가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지목했다.이에 대해 임 청장은 "거래 유형이나 명칭보다는 경제적 실질이 중요하다"며 "양도인 지, 대 2 "국장이 인생 망쳐"…7000피서 5거래일 만에 5900피대 추락, 개미들 '탈진' 코스피가 불과 5거래일 만에 7000선에서 장중 5900선까지 밀려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급락 이후 반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연이은 하락에 허탈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폭락장보다 지금이 더 견디기 힘들다는 반응도 나왔다. 급락 자체의 충격을 넘어 반등을 기다리는 동안 손실이 누적되면서 투자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6% 하락한 6035.3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911.11까지 떨어지며 6000선을 내줬다. 지난 6일 장중 7044.67까지 올랐던 지수가 5거래일 만에 장중 1100포인트 넘게 밀려난 것이다. 장중 고점 대비 하락률은 16%를 3 "'큰 손' 국민연금과 가깝게"…자산운용사들 잇단 전주行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의 전주사무소 설립이 이어지고 있다. 1600조원 규모 기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연기금인 국민연금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특히 국민연금의 국내 위탁운용사 선정 때 '기금운용본부 소재지 거점' 가점이 배정되면서 동력이 됐다.다만, 단순 이동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유효한 업무 수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 과제로 꼽힌다. "부동산·대체에서 전통자산까지" 전주 향하는 운용사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운용사 중에서는 부동산·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중심으로 전주사무소 개소가 시작된 이래, 최근에는 전통 종합운용사들의 전주행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2025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