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권재중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재무·전략 정통한 금융전문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0 10:46

권재중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

권재중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금융지주에 신설된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으로 권재중 부사장이 선임됐다. 권재중 부사장은 SC제일은행과 신한은행, JB금융지주 등 시중은행, 외국계 은행, 지방금융지주 등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로 재무, 전략, 리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지난 3월까지 J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JB금융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안정적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실경영’ 성과를 이뤄내 그룹 성장의 기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재중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춘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3년부터 1999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금융감독위원회 자문관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5년 SC제일은행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돼 SC제일은행에 합류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그룹 준법검증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정책전략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2년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한 신한은행이 감사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독립적으로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감사본부를 신설하면서 감사본부장으로 권재중 부사장을 영입했다. 권재중 부사장은 약 2년간 신한은행 감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경영기획그룹 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는 JB금융지주 CFO로 합류했다. 지난 2019년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하면서 지주 CFO로 권재중 부사장을 영입했으며 권재중 부사장은 올해 3월까지 JB금융지주 경영기획본부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김기홍 JB금융 회장 체제의 키맨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4년간 JB금융 CFO를 역임한 후 지난 3월에 CFO 자리에서 물러났다.

권재중 부사장은 김기홍 회장과 지난 4년간 JB금융을 이끌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안정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내실경영’ 성과를 이뤄내 그룹 성장의 기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경영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해 13.88%로 출범 초기 6.44%에서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총자산이익률(ROA)도 0.39%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1.05%를 기록했다.

재무, 전략, 리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정통한 권재중 부사장은 빈대인 회장의 첫 정기인사에서 외부 CFO로 중용됐다. 빈대인 회장은 재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무 기반의 경영분석 고도화를 통해 그룹 자본비율과 수익구조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으로 그룹경영전략부문 내에서 재무기능을 분리하고 그룹재무부문을 신설했다.

권재중 부사장은 지주 CFO로서 그룹 재무부문을 총괄하면서 경남은행 재무기획본부 부행장을 겸직한다. 빈대인 회장은 지주와 자회사 간 겸직 등 인력교류를 확대해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등 그룹사의 균형 성장과 그룹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음은 권재중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의 주요 경력사항이다.

◇ 인적 사항
△ 1962년생
△ 1980년 춘천고등학교 졸업
△ 1985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 주요 경력
△ 1993년 ~ 1999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1999년 ~ 2005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2003년 ~ 2005년 금융감독위원회 자문관
△ 2005년 ~ 2008년 SC제일은행 상근감사위원
△ 2008년 ~ 2010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그룹 준법검증본부 본부장
△ 2010년 ~ 2011년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정책전략담당 부사장
△ 2012년 ~ 2013년 신한은행 감사본부장
△ 2014년 ~ 2015년 신한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 2016년 ~ 2017년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보
△ 2019년 ~ 2023년 3월 JB금융지주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 2023년 ~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 겸 BNK경남은행 재무기획본부 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89년생 '젊은' 사령탑 이어간다 토스증권은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지난 8월 31일 토스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이로써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연장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의장직도 선임됐다. 김 대표는 1989년생으로 증권업계 '젊은' CEO로 꼽힌다. 비바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정기예금과 은행채 조달금리가 후행적으로 오르면서 NIM을 끌어내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압력은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가계는 '선택적'·SME는 평균 마진↓···차등 가격 전략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NIM은 1.61%로 전분기 1.60%보다 0.01%p 상승했다.시장금리 상승이 대출 등 자산금리에 먼저 3 최영주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 최영주 신임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다.한국은행은 7일 신현송 총재가 공석 중인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부총재보 임기는 다음날부터 오는 2029년 10월 7일까지다.1997년 한은 입행 후 실무 경험 축적최영주 신임 부총재보는 1972년생으로, 전주신흥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Michigan State Univ.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1997년 한은 입행 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공개시장운영, 비상대응TF(태스크포스)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지속가능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