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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동티모르와 ‘CCS 프로젝트’ 협력 "블루수소 사업 잰걸음"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2 15:09

SK E&S(대표 추형욱)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Mutual Cooperation Partnership, MCP)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K E&S.

SK E&S(대표 추형욱)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Mutual Cooperation Partnership, MCP)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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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 E&S(대표 추형욱)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Mutual Cooperation Partnership, MCP)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SK E&S와 동티모르 석유부는 곧 생산종료를 앞둔 바유운단 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전환해 글로벌 CCS프로젝트의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SK E&S는 바유운단 가스전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CCS로 전환하는 방안을 동티모르 석유부와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자사가 추진중인 보령 청정 블루수소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또 ▲양국간 원활한 CO2 수출입을 위한 인허가 등 구체적인 제도 지원방안 수립 ▲동티모르 내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 기회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양국간 인력교류를 통한 에너지 산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영 SK E&S 업스트림본부장은 “CCS가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동티모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바유운단 고갈가스전의 CCS 전환을 적기에 추진하고 나아가 CO2 포집, 이송, 저장 등 CCS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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