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오픈AI와 휴머니티 AI 인재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 성료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5 09:00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심사위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정태 MYSC 대표,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정석근 SK텔레콤 글로벌/AITech 사업부장, 김지원 SK텔레콤 대화 담당,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 정민영 SK텔레콤 플랫폼 담당, 조상혁 SK텔레콤 AI전략제휴 담당./사진제공=SK텔레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심사위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정태 MYSC 대표,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정석근 SK텔레콤 글로벌/AITech 사업부장, 김지원 SK텔레콤 대화 담당,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 정민영 SK텔레콤 플랫폼 담당, 조상혁 SK텔레콤 AI전략제휴 담당./사진제공=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미국 오픈AI(Open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은 총 226여 팀이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지난 23~2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각자 고안한 AI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커톤의 대상은 자폐증 등으로 인해 문해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어려운 문장을 쉬운 문장으로 바꾸어 주는 서비스 ‘글솜’을 개발한 ‘선천적 프롬프터들’팀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통화 시 발신자, 목적 등 정보를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차단해 주는 ‘지키미’를 개발한 ‘팀하이퍼’팀에게 돌아갔다.

SK텔레콤과 오픈AI는 대상 4000만원(1팀) 최우수상 2000만원(1팀), 우수상 1000만원(2팀) 등 총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SK텔레콤 Junior Talent(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본선 현장을 찾은 유영상 SKT텔레콤 사장은 “급속한 혁신을 겪고 있는 사회 속, 사람과 함께 발전하는 AI가 중요하다”며 “AI 생태계의 혁신과 사회에 가치를 더할 서비스가 오픈AI와 함께하는 이번 해커톤에서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정석근 SK텔레콤 글로벌/AITech 사업부장이 현장 심사위원으로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이 원격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참가자의 아이디어가 적절한 AI 기술로 삶을 이롭게 하는지 등 정성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외에도 ‘AI 전문가’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와 오픈AI 윌 사보리오(Will Saborio)전략고객팀장(Strategic Accounts Director)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해커톤 참가자들과 AI로 인해 변해가는 글로벌 생태계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K텔레콤과 오픈AI는 향후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Head of Strategic Accounts)은 “AI를 주도하는 기업인 SK텔레콤과 협업해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어 기뻤다”며 “’전 인류를 이롭게 하는 AI’라는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정석근 SK텔레콤 글로벌/AITech사업부장은 “오픈AI와 동일한 목표를 갖고 글로벌 AI 인재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람을 향하는 AI 기술로 글로벌 AI 생태계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창립 74주년' 한화 김승연, 위기 대응 강조…"200년 준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4주년 기념사에서 1년 전 제시한 '글로벌 선두' 목표를 언급한 뒤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한화가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해에 축하보다 위기의식을 앞세운 것이다.김 회장은 위기 원인으로 지정학적 분쟁과 산업환경 변화를 꼽았다. 특히 ‘피아 식별의 유효성이 매우 짧아졌다’며 협력과 경쟁의 경계가 수시로 바뀌는 환경을 짚었다. 돌파구로는 55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우주항공 사업과 이를 떠받칠 국방 AI 역량을 제시했다.1년 전 '글로벌 선두'⋯ 올해는 '냉혹한 현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임직원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1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의 2 "방송산업 급변 불구 방발기금 제자리…유료방송사 한계치 도달" [2026 국감]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시장 독식과 미디어 소비 행태 지각변동 속에서 국내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근본적 전환기에 있음에도, 방발기금 부과 체계는 여전히 과거 틀에 갇혀 기존 유료방송 사업자들 목을 죄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케이블TV(SO) 사업자들은 심각한 적자난 속에서도 9년째 동결된 기금 징수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방송 인프라 생태계 전반이 붕괴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12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실이 공개한 방송사업자 방발기금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업자 3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AI 데이터센터 등 맞춤 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H형강 사업의 무게중심을 ‘표준 제품 판매’에서 ‘프로젝트 맞춤 공급’으로 옮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생산공장(팹)처럼 크고 무거운 설비가 들어가는 건물이 늘면서, 규격이 정해진 기성품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RH·BH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Rolled H-Beam)와 용접 H형강 BH(Built up H-Beam)를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 ‘H ONE’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H ONE’은 RH의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BH의 유연한 규격 대응력을 합쳐,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과 공급 방식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H형강은 단면이 알파벳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