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올리브영 "첫 고객 3명 중 1명 남성…맨즈케어 공략"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7 09:49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은 최근 3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남성의 비중이 1.5배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은 최근 3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남성의 비중이 1.5배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영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닫기이선정기사 모아보기)은 최근 3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남성의 비중이 1.5배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올리브영 회원 가입자 기준으로 첫 구매고객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21년보다 1.5배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남성 고객이 구입하는 상품 카테고리도 기존 스킨케어, 면도 관련 용품 중심에서 트러블 관리용 스킨케어 상품이나 톤업 선크림, 컬러 립밤, 헤어 트리트먼트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2030세대 남성일수록 본인이 직접 제품을 비교하고 구입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6월 말까지 판매된 올리브영 맨즈케어(남성용 화장품 및 미용제품) 상품 중 남성 회원이 직접 구매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남성 화장품시장 규모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보다 4% 가까이 증가한 약 1조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남성 화장품 수요는 팬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3년간 연 3%대 성장률을 보여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20·30대 남성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이면 깔끔한 피부 표현과 향기,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실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남성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맨즈케어 브랜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을 기반으로 올리브영은 이달 27일까지 온라인몰과 앱에서 ‘삶의 질 수직 상승 여름템’을 주제로 남성 고객의 수요가 많은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피부 번들거림과 트러블을 잡아주는 기초 화장품 ▲상쾌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바디·헤어·향수 상품 ▲깔끔한 스타일 유지를 위한 헤어스타일링·미용 소품 ▲무너짐 없는 색조·선케어 상품 ▲옷 맵시를 위한 건강식품 등 카테고리별로 대표 상품을 모았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성 행사상품 구매금액에 따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전 구매) ▲헬리녹스 체어(실결제 금액 5만원 이상) ▲닌텐도 스위치(10만원 이상) ▲플레이스테이션5(15만원 이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QN금호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0.7% 증가…3분기 주요 공사 수주 이어가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늘린 데 이어 3분기에는 주요 공사계약을 확보하며 사업 기반을 넓혔다. 상반기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을 높인 가운데 공동주택과 첨단 산업시설, 의료시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22일 한국금융신문 기업정보 분석 플랫폼 THE COMPASS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30.7%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상반기 원가율 1.4%p 개선금호건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 2 김병주, 또 국감 불출석 의사…우재준 의원 “동행명령 의결해야”[2026 국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오는 23일 예정된 국회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김 회장에 대한 동행명령 의결을 요구했다. 김 회장이 홈플러스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 관련 질의에 답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자, 국회에 출석해 사실관계를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우 의원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 의사진행발언에서 김 회장이 전날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언급하며 동행명령 의결을 요청했다.김 회장은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 3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에 1억원 기탁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서울시 환경공무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 한국해비타트와 손잡았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22일 서울시의회에서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시의회는 지원 대상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맡고, 한국해비타트는 사업을 수행한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회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한국해비타트에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