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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스타트업 ‘큐빅’ 신규 투자…안전한 생성형 AI 제작에 필수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5 09:49

원본 데이터 유추할 수 없는 솔루션…초거대 생성 AI 개발에 유용

네이버 D2SF가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했다. /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D2SF가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스타트업 '큐빅'에 신규 투자했다. /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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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 D2SF(리더 양상환)는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기술 스타트업 ‘큐빅(대표 배호)’에 신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큐빅은 차등정보보호 기술을 통해 AI 데이터 생성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차등정보보호 기술은 데이터에 노이즈를 주입해, 민감 정보를 비식별화하는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초거대 AI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 기술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사일로(조직·기업 간 데이터를 공유하지 못하는 것)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솔루션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는 해당 기술을 내재화해 서비스에 활용 중이다.

큐빅은 개발한 데이터 생성 솔루션은 데이터 처리가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현재 여러 기업·기관과 협업 중이다. 2024년 초에는 데이터 전처리 및 후가공까지 자동화한 AI 데이터 공유·분석 플랫폼을 완성해 본격 비즈니스에 나설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초거대 AI 모델에 기반한 데이터·콘텐츠 생산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원본 데이터를 쉽게 유추할 경우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라며 “큐빅은 그동안 민감정보나 기업보안 등의 이슈에 갇혀있던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 뿐 아니라, 안전한 생성형 AI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투자 취지를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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