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상㈜-포스코인터내셔널, 전분당 신규사업 협력 MOU 체결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4 13:20

양사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업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왼쪽)과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왼쪽)과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상㈜(대표 임정배)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전분당 신규사업에서 협력한다.

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분당 신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전분당 신규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상㈜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과 전분당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향후 양사는 전분당 신규사업에 대해 p공동 투자 검토 p해외법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업 p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원료 수급 방안 협의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망과 제조 기술을 갖춘 대상㈜은 탄탄한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전분당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전분당 부문은 바이오와 함께 대상㈜의 대표적 소재사업 중 하나다. 옥수수, 타피오카 등을 원료로 다양한 전분 및 전분당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지난 1964년 전분당 생산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한 대상㈜ 전분당 부문은 원가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베트남, 2013년 필리핀, 2017년 인도네시아에 각각 진출해 전분당 부문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다지며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상㈜ 전분당 부문은 동남아 시장 입지를 견고히 다진 후 동남아를 넘어 해외 유망 지역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상㈜ 이희병 소재사업총괄은 “대상㈜의 소재 글로벌 사업은 매해 그 규모와 매출이 안정적으로성장하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대상㈜ 소재 글로벌 사업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상훈 식량소재본부장은 “국내 최대의 전분당 업체인 대상㈜과의 협력은 식량사업 밸류체인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국가 식량안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정상화 위해 M&A 필요”…입점업체 피해 지원엔 “여력 없다”[2026 국감]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경영 정상화와 협력업체 채권 상환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자금을 확보했지만 납품업체와의 거래가 선지급·현금 결제에 머물러 영업 정상화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휴업으로 피해를 본 입점업체 지원에 대해서는 현재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계획대로 M&A가 진행돼야 지금의 사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을 통해 영업을 재개했지만, 당초 기대했던 납품 정상화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DIP 금융은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기업에 신규 2 GS리테일, 전관 밴더·장려금 공개 논란[2026 국감] GS리테일이 국정감사에서 퇴직 임직원과 관련된 납품 중개업체인 밴더와의 거래, 판매장려금 공개 문제로 질타를 받았다. 중간 유통업체의 역할과 거래 적정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장려금을 가맹점주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은 내부 진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편의점 납품 과정에서 불필요한 밴더가 개입하면 소비자 가격이 오르고 가맹점주와 중소 제조사의 수익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GS리테일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기존 밴더가 공급 3 배민 ‘한집배달’ 소비자 오인 지적…김용석 부사장 “세심히 고치겠다”[2026 국감] 배달의민족의 ‘한집배달’ 서비스가 소비자가 이해하는 단건 배달과 실제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을 통합 배차하면서도 기존 명칭을 유지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용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은 소비자 오인이 없도록 안내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배민의 한집배달 운영 방식과 소비자 안내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비자들이 한집배달을 라이더가 주문 한 건만 받아 다른 주문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이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