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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워크이노베이션, IDC 퓨처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수상…"103억 비용 절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6 10:43

“DIGICO KT 다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DX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KT의 2022 IDC 퓨처엔터프라이즈어워드 수상증명서. 사진=KT

KT의 2022 IDC 퓨처엔터프라이즈어워드 수상증명서.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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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의 업무혁신 프로젝트 ‘워크 이노베이션(Work Innovation)’이 글로벌 IT 시장분석기관 IDC의 ‘2022년 IDC 퓨처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 어워드’에서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020년부터 워크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고 모바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약 2만2000명 임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프로젝트 성과를 자체 진단한 결과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연간 약 9만 시간 이상 단축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렸고 약 103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업무혁신 서비스인 '전대리'와 '마비서'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챗봇을 결합해 전표 처리와 복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사·수합 업무 자동화도구 '조사원'은 연간 약 1000 건의 현황 및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업무 도구 '사이니'는 비대면으로 전자 서명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다.

KT의 워크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DX)’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부터는 '그룹 DX 원팀 TF'를 세워 DX 경험을 KT 그룹사들에 전파해 교육부터 DX 업무 혁신까지 적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 코칭, 워크숍 등의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707개 조직에서 총 1071 개 프로젝트가 후보로 참가를 신청했다. 한국 IDC는 오는 10월 13일 ‘IDC DX 서밋’을 개최해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의 온라인 시상식과 수상사와의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등 한국 수상사는 자동으로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10월 26~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DC DX 서밋 아태지역 컨퍼런스에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찬호 KT IT전략기획담당 상무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워크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로 IDC같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이에 그치지 않고 ‘디지코(DIGICO) KT’다운 일하는 방식 혁신과 DX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선 한국IDC 지사장은 “’미래의 업무’는 신기술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는 역동적 환경을 지원하는 업무모델로의 근본적 변화”라면서 “KT는 ‘디지코’ 비전 구현을 위해 업무 방식과 직원 경험을 혁신하려는 의지를 보여줬으며, 기술을 활용해 일하는 방법을 재구성하고, 확장·자동화하는 동시에 조직 내에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를 만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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