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현권익 IBK기업은행 IT그룹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IBK기업은행은 현권익 본부장을 IT그룹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

1966년생인 현 부행장은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프놈펜사무소장, 프놈펜지점장, 강남기업금융센터장, 기업고객부장, 경기남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 부행장은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기업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기업은행은 “현 부행장은 기업금융과 IT 부문의 시너지 제고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IT그룹의 IBK하남데이터센터 이전 등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권익 IBK기업은행 IT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 2월 18일

△주요 경력
1991년 1월 IBK기업은행 입행

2014년 7월 프놈펜사무소장

2018년 4월 프놈펜지점장

2019년 7월 강남기업금융센터장
2020년 7월 기업고객부장

2021년 7월 경기남부지역본부장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