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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BS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 '스쿨버스' 실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0 14:56

이노빌트 강건재 솔루션 적용한 친환경 이동형 교육체험관 제공

포스코의 이노빌트(INNOVILT) 강건재 솔루션을 적용해 제작한 이동형 친환경 교육 체험관. 사진=포스코

포스코의 이노빌트(INNOVILT) 강건재 솔루션을 적용해 제작한 이동형 친환경 교육 체험관.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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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부회장 김학동)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방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쿨버스(School-Verse)’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일산의 EBS본사에서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김유열 E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첫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하반기까지 충청, 강원, 경기 등 5개 이상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스쿨버스’ 이동형 교육체험관 제작을 위해 자체 보유한 ‘이노빌트(INNOVILT)’ 강건재 솔루션을 적용했다.

특히 최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하우징(Smart Housing)’ 모듈러 기술과 고내식 ‘포스맥(PosMAC)’ 내외장재,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와 공동 개발한 건물일체형 컬러 태양광 기술(Color BIPV) 등을 적용해 친환경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체험관은 양사의 상징 색상인 파란 바탕에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도어(Door) 오프닝 방식을 적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더했다.

앞서 포스코와 EBS는 2021년 10월 'ESG경영실천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S가 미래 교육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제작한 165편의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포스코의 친환경 철강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정탁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는 2018년 7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EBS와 포스코가 이번 스쿨버스 프로그램과 같이 각 사가 가진 장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긴밀하게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쿨버스’ 교육에는 EBS의 체험형 교육 콘텐츠 외에 포스코와 EBS가 지난 4월 철강재의 친환경성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번개맨과 친환경번개파워’ 어플리케이션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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